(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제약회사인 서울제약(018680)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서울제약은 올 상반기에 영업적자가 13억 1300만원에 달했다. 당기순손실도 올 상반기에 14억3600만을 기록했다.

서울제약은 올 1분기에 영업손실 6억4200만원, 당기순손실은 3억89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2분기 적자 규모가 1분기보다 컸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41억 2000만원의 영업이익과 8억8000만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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