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서혜숙)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가사·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은 두피관리사, 로봇지도강사, 청소년 진로코칭 지도사 양성의 3개 직종에 대해 과정별 24명씩 총72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약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무기술 습득 및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으로 추진되어 그동안 직장생활의 경험을 갖지 못했던 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현장실습활동 및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과정 수료 후 수강생들의 취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2일까지 부산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 및 관련 자격증, 증명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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