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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BMW 차량화재 통계와 관련해 소방처와 다른 이유는 소방청 통게자료 에는 방화로 인한 통계까지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KBS는 11일 ‘BMW 화재 올해 80건, 발표치 2배....국토부 몰랐나제하의 기사에서 “2018년 BMW 차량화재, 국토부는 37건 인지, 소방청 자료는 7월말까지 71건, 8월사고 합치면 80건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국토부 통계는 차량결함 등과 관련한 화재로 BMW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기준이며 소방방재청 통계는 화재원인을 가리지 않고(방화까지 포함), 신고에 의해 출동한 건수 기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방방재청 차량화재 통계는 국토부도 이미 제공받아 참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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