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0일 코스피(0.91%)와 코스닥(0.59%)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4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제주은행으로 총 4개, 하락주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으로 총 4개, 보합 신한지주, 광주은행 2개이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DGB금융지주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00%(100원) 상승해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간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JB금융지주 0.65%(40원), BNK금융지주 0.24%(20원), 제주은행이 0.17%(10원)의 상승률를 기록했다.

그 밖의 4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하락률이 컸다. 우리은행은 전일 대비 1.51%(250원) 하락해 1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하락폭은 기업은행 0.98%(150원), 하나금융지주 0.80%(350원), KB금융 0.19%(100원) 순으로 하락률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9일 하락세를 기록하던 신한지주는 장중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결국 장마감을 앞두고 하락하며 보합 0.00%(0원)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또한 전일 하락세를 보인 광주은행은 장중 내내 하락률을 보이며 결국 보합 0.00%(0원)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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