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정류소 단말기를 비롯한 버스정보시스템 일제 환경정비, 안전 및 시스템 점검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버스정보시스템 해빙기 안전점검은 버스 도착 안내 단말기가 외부에 노출돼 있는 만큼 영하를 밑돌았던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하다가 생길 수 있는 시스템, 외관상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점검 내용으로는 교통정보센터 내 시스템을 구성하는 서버 등 전산장비 90대, 네트워크 등 통신장비 46대, 응용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44종, 전력공급 시설 등과 시내버스 차량단말기 7879조, 정류소에 설치돼 차량도착 정보를 문자로 표출하는 정류소 단말기 540개 등 총 6종 8600대의 시설장비 및 시스템 등이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