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덕전자(008060)는 대덕지디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대덕전자와 대덕GDS는 주요 사업, 재무 상황 등 매우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는 관계사로서 사실상 동일한 경영방침에 따라 운영되어온 관계 회사이기 때문에, 합병으로 인한 마찰은 최소화하면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는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