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전경 (한화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화건설이 서산 동문동에 분양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입주가 시작됐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돼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용면적 84㎡이하,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고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및 공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고 서산 시내 권 3.3㎡당 600만원대부터 공급하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주시작 1주일만에 이미 15%를 넘어서는 등 빠른 입주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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