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수입 자동차 전시장 지역 중 하나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대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며,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대구·경북 지역은 수입 자동차의 신흥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가깝게는 산, 계곡, 휴양림, 농촌 체험장이 많으며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펼쳐져 있어 여행객들과 레저 및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휴식지로 사랑 받고 있다.
지프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 사전 예약 및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 동안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에는 한국 전쟁에서 연합 작전을 훌륭히 수행했던 지프의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프 전용 전시장은 기대 이상으로 SUV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픈 이후 지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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