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7일 코스피(0.60%)와 코스닥(0.4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95%)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DGB금융지주로 7일 유일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락주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JB금융지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8개, 보합 광주은행 1개로 전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7일 유일한 상승주는 DGB금융지주(139130)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49%(50원) 상승해 1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그 밖의 8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하락률이 컸다. 우리은행은 전일 대비 2.10%(350원)하락해 1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장 초반 잠시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결국 이틀 연속 은행주 중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기업은행 1.97%(300원), JB금융지주 0.96%(60원), 신한지주 0.81%(350원), 하나금융지주 0.57%(250원), KB금융 0.56%(300원), 제주은행 0.51%(30원), BNK금융지주 0.23%(20원) 순으로 하락률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일 하락세를 기록한 광주은행은 7일 미미한 변동 변동폭을 보이며 0.00%(0원)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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