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오늘의 마음 날씨를 표현하는 날씨 박스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림그룹)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대림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됐다.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 관람을 통해 햇살, 눈, 비, 안개, 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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