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션 듀오 옥상달빛이 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발란스’를 발표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발란스’는 멤버 박세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존 옥상달빛의 색이 잘 나타나는 밝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인생의 불안정한 삶 속에서도 균형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노랫 말에 담아았다.

특히 옥상달빛은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놀이 이수자이자 영화 “왕의 남자” 감우성, 이준기의 줄타기 지도 및 대역을 맡은 명인 권원태에게 직접 줄타기를 배워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옥상달빛은 전국투어 콘서트 ‘2018 정말 고마워서 갑니다’를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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