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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리브(Liiv)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콘서트는 국민은행의 모바일 브랜드 ‘리브(Liiv)의’ 론칭을 기념해 유스(Youth)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팝(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박재범(AOMG소속),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등 힙합 가수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MC로 출연한 산이, 김도연, 최유정도 깜짝 콜라보 무대를 마련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공연장 앞 홍보부스 리브(Liiv) 및 락스타 청춘마루 등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열렸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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