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 행사장에서 원피스, 블라우스 등 의류를 구경하는 장면.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7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 행사장에서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봄 패션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지역 최대 규모의 영패션 박람회를 진행해 올 봄 캐주얼 패션룩을 준비하는 남성, 여성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고이스트, 매긴나잇브릿지, 씨, 비키, 보니알렉스 등 유명 영캐주얼/영캐릭터 브랜드와 버커루, 캘빈클라인, 폴햄, TBJ, 지오다노 等 영패션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 수준으로 8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특히, 티셔츠 5000원/1만원 줄서기 상품전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재킷 5만원 균일가전과 원피스 3/5만원 균일가전을 선보이고, 봄 상품을 품목에 따라 정상가 대비 최고 80%에서 4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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