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비쿤>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제니의 요란한 컴백 신고식?”

얼마전 전라의 파격 누드집 발간 소식을 알리며, ‘19금’의 아슬아슬한 사진 일부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던 그가 한층 더 수위를 높여 추가 사진을 선보여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번에 다시 공개된 누드 화보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촬영을 진행한 사진 중 일부다.

사진은 가히 충격적이라는 네티즌의 반응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사진 속 이제니는 ‘원조 베이글녀’ 답게 세월을 멈춰세운 듯 동안의 얼굴에 상의를 과감히 벗어던져 팔과 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가렸지만 라인은 또렷하다.

특히 전라의 사진에서는 그의 완벽한 탄력 몸매가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한다.

이제니는 그동안 자신의 몸매를 가꾸기 위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으로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미국으로 건너가 웹디자이너로서의 새 인생을 살고 있는 이제니는 최근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 박경림과 동갑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 바있다.

방송과 화보 활동을 시작해 컴백이 임박한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연예계 일각의 관측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 앞으로의 이제니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제니의 누드화보집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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