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일본 최대 종합 할인 쇼핑 프렌차이즈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마스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돈키호테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제휴 할인을 진행한다. 돈키호테는 잡화, 가전제품, 식품, 의류, 화장품, 스포츠 용품 및 명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 가맹점이다.

돈키호테는 24시간 운영하는 심야영업, 미로 같은 진열대에 물건을 가득 쌓는 압축진열 등의 유통혁명으로 돈키호테는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 잡았다.

마스터카드는 돈키호테에서 2만엔 이상 구매시 1600엔, 1만엔 이상 2만엔 미만 구매시 800엔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돈키호테에서는 이와 별도로 5천엔(세금 제외) 이상 구매시 면세 혜택을 적용해 마스터카드 고객은 8%의 추가 할인을 받게 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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