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일 코스피(1.60%)와 코스닥(1.1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2.1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광주은행 3개, 하락주는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신한지주, 제주은행 7개로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DGB금융지주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3.64%(360원) 상승해 1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JB금융지주 1.16%(70원), 광주은행 0.90%(100원)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6100원,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은행(024110)의 하락률이 컸다.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3.21%(500원) 하락해 1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BNK금융지주 3.02%(270원), KB금융 2.60%(1400원), 하나금융지주 2.44%(1100원), 우리은행 2.33%(400원), 신한지주 1.73%(750원), 제주은행 0.67%(40원) 순으로 하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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