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글라빙고(GLABINGO)의 신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글라빙고 세 번째 싱글 앨범 ‘머메이드(MERMAID)’ 타이틀 곡 '온 마이 바디(On My Body)' 뮤직비디오는 2일 오전 6시 기준 디즈컬과 원더케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조회수를 포함, 12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뮤비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인 19세 글라빙고의 모습과 유튜브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페셔널 댄스팀 '에일리언'의 모습이 함께 담겨 시선을 끌고 있다.

▲글라빙고 싱글 3집 ‘MERMAID’ 표지

신곡 '온 마이 바디'는 시원한 여름 해변에서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경쾌한 노래로 글라빙고의 마지막 소년으로서의 삶을 추억하는 곡이다.

한편 글라빙고는 지난 2016년 자작 싱글 '삘대로(AS FEEL)'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 파트1 곡인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에 펀치(Punch)와 함께 작곡과 가창에 참여한데 이어 두 번째 싱글 '보니(BONNY)'를 발표해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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