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폭염 대책에 동참해 전국 점포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연일 계속된 폭염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국 848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영업점별로 수박이나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해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 휴가지에서도 농협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면 현지 맛집, 특산물, 관광지 등의 여행 꿀팁을 얻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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