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파트론(091700)은 연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적자전환(yoy / qoq), 매출은 1700억원(-22.6% yoy / -26.0%), 순이익(지배) -51억원 적자전환(yoy / qoq)을 기록했다.

전방산업인 휴대폰 시장 둔화, 국내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안테나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32.2%, 35.6%씩 감소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전체 매출은 19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8% 증가가 예상된다.

다만 전년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38.4%씩 감소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 지속,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및 중저가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연간 스마트폰은 전년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 주요 휴대폰 부품의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수익성 부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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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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