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센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김정훈이 야성미 넘치는 모습의 새 싱글음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군 제대 후 첫 활동에 나서는 김정훈은 오는 8일과 12일 각각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싱글음반을 발매한다.

공개된 재킷사진에는 그동안 스마트한 이미지만을 추구했던 김정훈의 남성다운 야성미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김정훈은 “제대 후 첫 앨범이라 그동안의 정숙한 이미지에서 탈피,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변신을 시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10일 한국에서 일본 및 중화권 등 국내외 아시아 팬들이 참여하는 팬 미팅을 갖고, 신곡을 처음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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