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일런스미디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니모(Ne;MO)가 3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니모는 4일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통보’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바이브 류재현이 군 제대 후 처음 본인이 속한 그룹 바이브 이외에 다른 가수의 프로듀서를 맡은게 처음이라 가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류재현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매료돼 프로듀서를 맡기로 했다”며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니모의 정규 앨범도 프로듀싱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니모의 새 싱글 ‘통보’에는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동명 타이틀 곡외에 애쉬그레이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심태현과 한호철이 공동 작곡하고 작사가 박경진이 노랫말을 쓴 ‘괜찮아요’ 두 곡이 수록됐다.

‘통보’는 군대에 보내는 여자의 심정, 그 후에 발생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곡으로 군대를 경험한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냈던 모든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또한 ‘괜찮아요’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남자를 사랑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파격적인 가사를 심플한 멜로디와 절제된 창법으로 풀어내고 있다.

‘통보’ 뮤직비디오는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베베미뇽의 가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 니모는 오상은이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신비’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가 팀 해체 후 엠보트로 옮겨 활동명을 니모로 정해 ‘독설… 이 지독한 사랑’, ‘이제 우리’, ‘나는 사랑한다’ 등을 발표하며 솔로로 전향했다.

2009년에는 현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로 이적해 미스에스 정규 1집 객원 보컬로 참여,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했다. 이어 드라마 ‘부자의 탄생’ OST 참여는 물론 최근에는 뮤지컬 ‘마법사들’에 출연,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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