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방송인 방훈(본명 황방훈)은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훈은 지난 23일 여름철 한정판 아티스트 컬렉션으로 ‘플럼핑립밤’과 ‘틴트’가 하나로 탑재된 립 제품인 ‘새틴 틴트 앤 밤’과 리퀴드형 텍스처로 선명하고 번짐 없는 아이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듀얼 제품 ‘섀도우 앤 픽서’를 출시하며 ‘드레스킨’ 브랜드 론칭을 정식으로 알린 바 있다.

이벤트는 무료배송 및 2개 이상 제품 구매시 50% 할인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구입고객 대상으로 15명을 추첨 선정해 1인 2매의 ‘2018 워커힐 비키니 풀 파티’ 초대권을 증정하는 스페셜 썸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방훈은 “‘드레스킨’은 드레스(dress)와 스킨(skin)의 합성어로 항상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여성들의 마음처럼 피부 또한 컨디션에 따라 연출하는 ‘스킨 코디네이션’을 모티브로 해 탄생한 브랜드이다”며 “이번에 첫 번째 한정판으로 선보인 두 제품은 뷰티 키워드인 3S(SWEET·SMART·SEXY)의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훈은 뷰티&패션전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와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등에 뷰티 마스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특히 방송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쉬운남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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