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의 열혈강호 for kakao의 e스포츠 축제인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 결승전에 진출할 한국 대표팀을 확정됐다.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은 게임 내 유저간 5:5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를 오프라인 토너먼트로 오는 7월 29일 서울 삼성동 JBK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될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비무대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선출된 3개의 팀은 ▲개처럼뛰자 ▲검마무신의 ▲검황이다. 각 팀은 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출된 한국 대표팀은 중국 대표 3개팀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맞붙게 된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열혈강호 for kakao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의 본 경기는 오는 7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메인 경기인 한국과 중국의 무협 대결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태국, 대만 등과 번 외 경기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중국·한국·대만·태국·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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