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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코요태 신지가 4년 만에 OST를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지는 방영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오는 8월 1일 ‘난’을 발표한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MBC를 통해 방송 중이다.

신지는 지난 2일 신곡 ‘착한여자’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에 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지난 10일 변진섭의 ‘서성이다’를 시작으로 다언의 ‘너무 아픈 기억은’ 등 웰메이드 OST로도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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