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심혜진이 투어테인먼트와 손잡았다.

26일 투어테인먼트 측은 “명품 배우 심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이어 올해에는 지난 19일 종영을 맞은 SBS '훈남정음'과 현재 방영중인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잇따라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 존재감은 물론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투어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또 한 번 연기 전성기를 펼치고 있는 심혜진이 앞으로도 다수의 작품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심혜진이 새롭게 둥지를 튼 투어테인먼트에는 전국환 최정우 이재원 김선혁 차청화 전재홍 박정환 정아라 이지혜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