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서비스 중인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의 전속모델인 시크릿 리더 전효성을 가이드 NPC로 등장시켰다.

전효성은 게임에서 가이드로 등장해 보다 쉽게 낚시를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효성을 가이드로 둔 게이머는 파이팅시 방향을 자동으로 성공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서 전효성의 깜찍 발랄한 목소리 연기로 직접 녹음한 음성을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낚시를 하는데 있어 한층 고조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그랑메르는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가진 베니스와 토멀린 등 보트 아이템 12종과 ‘새우살 루어’를 추가했다. 불가사리와 물고기 비늘을 조합해 제작할 수 있는 ‘새우살 루어’를 사용하면 ‘홍 쥐청이’와 ‘다금바리’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물주머니에서 나오는 아이템에 대한 보상 및 일부 낚싯대에 대한 능력치를 상향 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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