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0.31%)와 코스닥(-1.66%)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8%)는 상승했다. 특히 게임주는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다 어제 보합세 이후 반등하게 됐다.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맥스의 상승률이 컸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6.88%(750원) 상승해 1만1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 역시 5.15%(2000원)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 소식을 알렸다.

또 썸에이지(+3.57%) 넵튠(+3.24%) 신스타임즈(+2.92%)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 중에는 컴투스(+3.63%)와 넷마블(+1.36%)이 상승했으며 펄어비스(-4.20%)는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반면 와이디온라인의 하락률이 컸다. 와이디온라인은 전일대비 5.62%(135원) 하락한 2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와이디온라인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넷게임즈(-5.36%) 데브시스터즈(-4.42%) 룽투코리아(-4.08%) 골프존뉴딘홀딩스(-3.51%) 바른손이앤에이(-3.49%) 플레이위드(-3.21%)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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