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

[서울=DIP통신] 나이가 점차 들면서 탱탱하고 윤기나던 피부는 그 빛을 서서히 잃어간다.

여성에게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하기 싫은게 사실일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비견된다.

피부의 탄력을 잃고 주름마저 깊어지면, 거울 앞의 자신의 모습에 괜한 우울함이 가슴깊이 스며든다.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하고 싶다면 피부가 밝고 탄력이 있을 때 꾸준히 관리해 줘야 한다.

요즘처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조석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이러한 때 건강한 피부를 위한 보습제와 영양제는 피부관리에 있어 기본이다.

또한 외출시에는 썬블럭 제품을 필히 사용해주는 것도 기미, 주근깨를 방지해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세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활환경을 바꿔주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스스로 피부관리가 어려울 때는 전문 피부케어샵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는 보장 받을 수 없다.[글=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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