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에서 사전예약 시작 5일 만인 7월 22일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것.

대만의 역대 모바일게임 중 5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기록한 것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일하다. 기존 최단기간은 7일이었다.

이로써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접수 시작 후 1일차 대만 역대 최다 인원(56만) 모객, 최단기간에(5일) 100만 명 돌파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펄어비스측은 “대만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추후 대만을 비롯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행보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