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87%)와 코스닥(-4.38%)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10%)도 하락했다. 오늘 게임주는 상승주가 2개였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했다. 파티게임즈는 거래정지중이다.

오늘 게임주는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2.28%(8500원) 상승해 38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넷마블은 전거래일대비 1.71%(2500원) 상승한 1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최근 4거래일 연속하락하다 20일 보합세를 기록한 후 첫 반등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조이맥스와 위메이드의 주의 하락율이 높았다. 조이맥스는 전거래일대비 9.46%(1050원) 하락한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8.38%(3450원) 하락했다.

또 신스타임즈(-7.16%)가 7%대의 하락률을, 네오위즈(-6.03%) 더블유게임즈(-5.61%) 룽투코리아(-5.35%) 엔터메이트(-5.18%) 액토즈소프트(-5.02%)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