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키즈 VR 콘텐츠 스타트업 브래니(대표 정휘영)가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AJ캐피탈파트너스와 투자계약을 완료하고 캐릭터 라이선싱페어(2018 Korea Character Licensing Fair)에서 공식 발표했다.
브래니는 현재 마니아들과 성인 위주로 이루어진 VR콘텐츠 시장에 키즈들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브래니는 지속적인 키즈 대상 콘텐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연계 오프라인 상품을 제공해 통합 로케이션 베이스드 VR 키즈 패키지 서비스(Location-based VR Kids Package Service)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VR을 활용한 키즈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중이다.
브래니의 정휘영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이번 투자협약은 키즈 AR·VR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서비스 진출의 성공 발판이 될 수 있다”며 “작년 국내 스타트업으로써 글로벌 AR·VR 게임부분 리딩 컴퍼니로 선정됐으나 올해는 글로벌 AR·VR 키즈 부분의 리딩 컴퍼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