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사진=앤츠스타컴퍼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준영은 하루하루가 신명난다.

그도 그럴듯이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서 지수원과 큰 누님뻘 연상연하 ‘소주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훈남 모습으로 따뜻한 사랑의 감성연기를 맛깔스럽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다 이어 이달 초 개봉된 독립영화 ‘파수꾼’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흡인력있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

이 기세라면 서준영은 올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 정복의 꿈을 이뤄 차세대 스타로서 입지를 굳혀나갈 것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대중들을 그의 팬으로 돌리고 있는데는 잘생긴 외모보다는 상황상황에 빛을 발하는 감성연기가 제대로 한 몫하고 있다.

이는 네티즌들의 공감어린 서준영의 연기 평가에서 잘 드러나 보인다.

이들은 그가 출연중인 영화와 드라마 게시판 등을 통해 “올해 가장 빛나는 신인의 발견 서준영”, “서준영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카멜레온 처럼 팔색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서준영은 스타로 준비된 신인”, “서준영의 연기에는 마성의 블랙홀이 존재한다” 등 서준영의 연기에 극찬을 멈추지 않고 있다.

서준영 소속사 한 관계자는 “서준영이 ‘웃어요엄마’에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는데 실패했더라면, 현재 소주커플을 열렬히 응원하는 지지자들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소주커플이란 애칭도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영화 ‘파수꾼’ 또한 서준영을 포함한 출연 배우들의 섬세하면서도 강한 내면연기의 조화스러움이 없었더라면 흔히 독립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영화가 말하고자 메시지와 그 메시지를 오직 연기만으로 관객들의 오감에 전달해야 하는 배우의 숙명과도 같은 가장 기본적인 과제의 실패’라는 과제를 극복치 못하고 관객들의 공감을 이루는데 실패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 연기 6년차에 접어든 서준영은 그간의 다수 작품 등을 통해 탄탄히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인 아닌 신인으로 비상의 힘찬 나래짓을 준비 중임이 분명해 보인다.

이례적으로 국내 보다는 앞서 일본에 두터운 팬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그가 지금 충무로와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빛을 쏘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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