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의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규 콘텐츠 ‘흑문시련’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흑문시련은 중앙청에서 실시하는 모의 흑문 전투로, 지휘사(유저)들이 자신의 전투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다.

매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한 PvE(유저와 AI대결)로 참여 시 내가 보유한 신기사들이 중앙청에서 매일 다른 유형의 흑문 몬스터와 겨루게 되는데 지휘사의 레벨에 따라 전투의 단계가 높아지고 몬스터의 수량도 증가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흑문시련을 완료시에는 게임 내 랭킹에 내 점수를 업로드 할 수 있으며, 매일 밤 23시 랭킹이 확정된 다음 금화와 큐빅, 메달 등의 게임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발굴하고자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과 모레(21~22일)에는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코믹월드에 참여해 한정판 굿즈(신기사 포스터와 열쇠고리, 아크릴 스탠드 등)를 선보인다. 또 카지, 웬시, 안, 미쿠 신기사들의 코스프레 행사와 해당 코스프레팀의 사인회 행사도 준비했다.

아울러 서브컬처 매니아들의 성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홍대던전에서는 지난 7월 9일부터 영원한 7일의 도시 특별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