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지난 2009년을 기점으로 탈모시장은 무려 1조 5천억에 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탈모관련 사업은 전망있는 사업군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탈모 인구 1천만명 시대가 도래하며, 탈모, 두피관리에 대한 창업관심도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탈모예방, 관리 대표 프랜차이즈로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0.3’(www.amici.co.kr)이 예비창업주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의 뉴욕, 시카고 등에 8개의 미주점을 운영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압구정, 잠실, 순천 등 전국 17개의 로컬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점 운영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소장은 “탈모예방, 관리 창업은 전문적인 기술력이 뒷받침 돼야 하기에 개인창업보다는 여러 가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탈모관련 창업시에 가장 눈여겨 볼것은 그 회사의 탈모예방, 육모에 관한 기술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탈모 관련 프랜차이즈중 자사의 기술력이 아닌 해외 제품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할 때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개발력과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지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미치0.3은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 3만명에 달하는 임상자료를 토대로 식약청에 탈모 예방, 육모를 인정받은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개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탈모 예방, 육모에 관한 논문이 약학회지와 과학지에 발표돼 주목을 받았고, 2006년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FDA에 제품에 대한 등록을 마쳤다.

그만큼 제품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지점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현재 아미치0.3은 독립점과 에스테틱이나 헤어샵에 샵인샵으로 들어가는 소자본 창업주 모집에 나서고 있다. 18~25평 기준에 전문기기장비, 인테리어, 간판, 제품 등을 포함 총 4천에서 7천 5백만원 정도의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점포선정, 오픈 허가사항, 교육, 초기마케팅까지 탈모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창업주가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게 일대일 지원은 물론 오픈 후에도 본사에서 탈모두피 전문상담사, 두피관리사를 선발, 교육, 양성하고 지역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및 매출증진을 위한 마케팅 및 전문슈퍼바이저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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