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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예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신개념의 교육 예능을 통해 선생님으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19일"돈 스파이크가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net 교육 버라이어티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 출연해 ‘돈쌤’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돼 그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교사들은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성적 향상을 위해 충실한 수업 준비를 해 이들에게 직접 공부도 가르쳐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 줄 예정이다.
‘돈쌤’ 변신을 앞두고 있는 돈 스파이크는 명문대 출신으로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피력한 만큼 그가 사회탐구영역을 담당해 학생들과 어떤 소통의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부 노하우뿐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밀착해 담아낼 Mnet의 신규 리얼리티 '방문교사'는 오는 8월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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