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Chapter.7 아포칼립스’와 ‘특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지난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에서 첫 공개한 Chapter. 7 아포칼립스는 챕터 6편의 내용을 모두 포괄하는 동시에 기존 챕터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과 비밀에 대한 실마리가 새롭게 드러날 예정이다.

G22의 기본 스토리는 포워르의 옛 왕 발로르의 부활을 막는 여정으로 신규 NPC 피르안, 케흘렌, 베인, 마르에드와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 시스템도 추가했다.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성 5종을 비롯해 오는 8월 2일 강력한 공격력 위주의 특성까지 총 10종을 추가할 예정으로 원하는 특성을 조합해 서로 다른 역할을 쉽게 변경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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