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2018 여름 대규모 캠페인 클린어택의 두 번째 콘텐츠 ‘클린서버’를 공개했다.

클린서버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된 호스트 개선 시범 서버로, 별도 서버가 호스트를 담당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클린서버에서는 폭파미션, 팀데스매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사용 및 장착을 비롯해 플레이 기록 등은 일반서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후 다른 게임모드들도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서든어택에서는 오는 8월까지 ‘클린어택’ 캠페인을 통해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