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안녕하신가영이 여름 신곡을 발표한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새 싱글 ‘밤하늘의 별들은’을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밤하늘의 별들은' 표지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안녕하신가영이 늘 곁에 있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기가 오히려 어려운 마음을 별빛에 비유해낸 신곡 ‘밤하늘의 별들은’은 각자 빛을 내고 있는 별들의 반짝임이 그 마음을 대신해준다는 내용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또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잔잔히 시작되다 촘촘히 채워지는 밴드 사운드는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안녕하신가영의 차분한 보컬은 애잔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8월 4~5일 2일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여름밤을 콘셉트로 한 단독 공연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여름밤’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밤하늘의 별들은’의 첫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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