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가 오는 31일 용산전자단지내 전자랜드에서 PC방 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산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KT와 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인텔외 PC방 하드웨어 업체들이 참가한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CPU별, VGA별 PC성능을 비교 시연할 예정이다. 이외 시연으로는 모니터, SSD하드디스크, 마스터하드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리스 견적 상담은 물론 의자 신제품 모델별 체험과 당일 특가 판매도 연다.

김찬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PC방과 과련된 다양한 업종의 여러 업체가 모여 상품 전시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다”면서 “특히 직접 체험을 통해 PC방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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