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서재탁 기자 = 청소와 걸레질은 주부들에게 가장 탈출하고 싶은 가사노동의 1순위다.

G&K(www.peonan-e.kr)는 국내 처음으로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바닥을 깨끗이 닦을 수 있는 자동물걸레 청소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도 손쉽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는 자동물걸레 청소기 ‘펴난e’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주부들이 엎드려서 바닥 닦는 불편을 덜어주고 청소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청소도구는 힘을 들여 밀고 당겨야 바닥이 청소되지만 ‘펴난e’ 청소기는 동력장치 회전운동을 이용해 손으로 닦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걸레 판이 움직여 누구나 쉽게 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걸레를 판에 부착해 닦고 싶은 곳으로 움직여주면 걸레질이 자동으로 된다.

의자나 휠체어에 앉아 물걸레질을 할 수 있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바닥을 반들반들하게 광택을 내는 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물ㆍ마른걸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순수 국산품인 ‘펴난e’는 무(無)전자파 웰빙 청소기로 소음도 거의 없어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30w로 전기료 부담이 없어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패드는 초극세사를 사용했으며 소비자가격은 1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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