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오아라 기자 = 현대인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연에서 해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인공적 원료나 화학적 과정을 거친 제품이 아닌 자연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효과도 좋고 만족도 높기 때문이다.

씨스팜은 천연 성분을 원료로 한 제품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바이오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각지의 독특한 천연 원료들을 도입해 과학적인 검증을 거쳐 제품화시킨다.

씨스팜의 간판제품인 ‘초록입 홍합추출오일’과 ‘PME88 멜론SOD’는 각각 관절 건강과 항산화에 있어 대표적인 천연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를 꿰찼다.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초록입 홍합에서 추출한 오일은 부작용 없이 관절 건강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관절 건강 비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천연 항염 성분이 염증 유발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억제해 관절을 보호하는 효과를 입증 받았다.

서울대 등 7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임상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오일을 섭취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및 관절 기능이 4주후 57%에서 8주후 83.7%까지 개선된 것. ‘초록입 홍합추출오일’은 국내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관절 기능성을 인정받아 11년째 판매되고 있다.

또 항산화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SOD’는 간편한 섭취를 통해 항산화 작용을 최적화하는 효능을 지녔다.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돕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 SOD를 생성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SOD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 인증을 받았다.

효소인 SOD는 99.9%가 위장에서 녹아 효과를 볼 수 없었지만, ‘PME88 멜론SOD’는 밀 단백 코팅을 통해 소장에서 흡수되도록 한 유일한 SOD 제품이다.

조정숙 대표는 “씨스팜은 천연 원료가 갖고 있는 고유한 효능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공급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천연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gumas1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