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제이티앤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내 최정상급 R&B보컬리스트 환희와 린이 역대급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환이와 린은 오는 8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환희X린 라이브 콘서트 _ 더 파이널 볼륨2(LIVE CONCERT_The Fantastic vol.2)’를 개최한다.

수 많은 히트곡과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 만나는 소나기처럼 시원한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R&B라는 장르적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보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희는 데뷔 후 19년째 최정상 R&B 보컬의 자리를 지켜온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시 오브 러브(Sea Of love)’ ‘미싱 유(Missing You)’ ‘너를 너를 너를’ ‘가슴 아파도’ ‘내사람’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싱글 앨범 ‘뻔해 (Feat. 정일훈 of BTOB)’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 린은 여린 음색에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러브(LOVE)’ ‘…사랑했잖아…’ ‘곰인형’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환희X린 라이브 콘서트_더 판타스틱 볼륨2’ 티켓은 오늘(13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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