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조감도 (GS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GS건설이 지난12일 경기도 안양시에 선보인 ‘안양씨엘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24.67대1로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결과 ▲39㎡ 평균 5.19대1 ▲49㎡B 평균 29.27대1 ▲59㎡A 평균 37.16대1 ▲73㎡A 평균 53.7대 1 ▲84㎡A 평균 63.66대 1 ▲100㎡ 평균 26.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이중 14개 주택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박희석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안양지역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된다는 기대감과 신도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해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당첨자 발표는 19일, 계약은 31일부터 8월 2일까지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최초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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