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오는 8월 지프의 아이콘이자 지상 최강의 오프로더인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ALL NEW WRANGLER Launch Edition)’을 출시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올 뉴 랭글러 출시 전에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이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상 최강의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지프만의 헤리티지가 더해져 오프로드 매니아는 물론,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상황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 최대 출력 272마력(ps), 최대 토크 40.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연비 효율성이 향상된 최신 2.0L GME-T4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한편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 모델은 블루, 화이트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8월 21일 국내 공식 출시 전까지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며 가격은 617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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