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우수한 역량을 지닌 중소 콘텐츠 개발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원형 콘텐츠 어워즈 인 ‘2018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이 콘텐츠 접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선정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및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품질향상 테스트, 해외 진출에 필요한 언어번역, 배경음악 지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및 참여기관장 상장과 상금 총 1500만원 규모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원스토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중소 콘텐츠 개발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수상한 기업 중 ‘슈퍼플래닛의 전자오락수호대’는 대세 RPG 게임으로 시선을 모으며 구글 매출순위 13위, 구글 PLAYGROUND에서 대한민국 게이머들이 즐기는 대세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지원형 콘텐츠 어워즈인 2017 모바일 스타 페스티벌의 1호 성공사례가 됐다.
지원자격은 국내 모바일 콘텐츠 개발사이며 선정된 콘텐츠가 2018년 10월까지 출시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2018년 7월 15일 23시 59분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선정하며 결과발표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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