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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은수가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을 확정졌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은 지난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서은수는 극 중 유학을 앞둔 도예가 ‘백승아’ 역을 맡았다.
승아는 태생이 금수저인데다 어딜가든 눈에 띄는 미모를 지녔으나 극성스러운 엄마와 우유부단한 아빠 사이에서 자란 탓인지 의외로 자존감이 낮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무영(서인국 분)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는 신선한 이미지와 남다른 화제성으로 데뷔 이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은수가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에 이어 주연으로 합류하게 됨에 따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방송 전부터 지성과 한지민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는 와이프’의 배턴을 넘겨받아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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