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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오텍 (067170)의 올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9767억원(YoY +18.5%), 474억원(YoY +30.4%)으로 전망된다.
채널다각화를 통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 증가, 연간 1000개 이상의 점포 수 순증이 기대되는 이마트24에 물품 납품 등의 요인으로 외형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09억(YoY, +24%)과 영업이익 151억원(YoY, +30.4%)으로 전망된다.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에어컨 판매 본격화로 호실적 예상된다.
에어컨 사업부 2분기 매출액 2196억원으로(YoY, +25%) 전사 실적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에어컨 및 쇼케이스 부문에서의 고 성장세를 필두로 특수차량 수출, 기계식 주차설비 설치, 보일러 판매 등 제품다각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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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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