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개발사 빅휴즈게임즈)에 ‘부국강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1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불교 사원 소림사를 선보였다. 소림사는 자가 치유를 하는 강력하고 빠른 근접 유닛 소림사 수도승을 훈련하고 방어 중인 인근 병력을 치유하는 건물이다.

또 미국 남북 전쟁 후 서쪽 전선에서 정착자 보호 임무 등을 수행한 버팔로 병사, 공산주의의 국제적 확산을 저지한 한국 전쟁 대대 등 다양한 시대의 유닛 6종과 영웅 미야모토 무사시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유명한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쌍검술(雙劍術) 비법을 담은 책자 오륜서, 단 13척의 거북선으로 100척이 넘는 일본 전함을 무찌른 장군 이순신의 투구를 박물관 유물로 추가했다.

이외 연맹·유닛·건물 최대 레벨을 확장해 연맹 혜택을 개선하고 유닛의 전반적 인 능력치를 높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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