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57%)와 코스닥(-0.08%)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11%)는 비교적 상승세가 높았다.

하반기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대장주들이 게임주를 이끌었다. 펄어비스(+3.44%) 넷마블(+2.88%) 엔씨소프트(+2.17%) 컴투스(+1.18%) 모두 상승했다.

특히 오늘 게임주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4.03%(550원) 올라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3.51%) 네오위즈(+2.05%) 위메이드(+1.64%) 조이맥스(+1.46%) 등도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4.62%(270원) 하락해 5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데브시스터즈(-2.84%) 신스타임즈(-2.50%) 드래곤플라이(-2.32%) 선데이토즈(-1.50%) 룽투코리아(-1.45%) 엔터메이트(-1.4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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