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KBS 드라마 드림하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림하이2’ 제작 소식에 주연 배우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넘치고 있다.

지난 17일 KBS 드라마 제작 한 관계자는 ‘드림하이’ 시즌2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제작 성사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댓글과 함께 출연 배우에 대한 가상캐스팅까지 거론되는 등 ‘드림하이2’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주연 배우 캐스팅 1순위로 박은빈(19)을 올려놓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이 박은빈을 지목하는 데는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고혜미(수지 분)의 성장한 동생 고혜성으로 등장해 시즌2의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KBS 측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드림하이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며 “하지만 캐스팅과 제작사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아이돌 스타들을 대거 출연시켜 극 초반 ‘배우없는 드라마’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으나 회를 거듭하면서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은빈은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그동안 ‘명성왕후’, ‘상도’, ‘왕의여자’, ‘천추태후’, ‘선덕여왕’ 등 굵직굵직한 사극을 비롯해 ‘유리구두’, ‘강남엄마 따라잡기’, ‘로비스트’ 등 드라마와 영화 ‘내남자의 로맨스’,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등 작품에 출연해 왔다.

지난해에는 빅뱅 태양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뮤빅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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